|
일급비밀 소속사 JSL컴퍼니는 31일 이경하가 지난 24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이미 항소를 했고 필요하다면 대법원 상고까지 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JSL컴퍼니 측은 일급비밀이 이날 출연이 예정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추후 모든 공식 스케줄과 활동을 중단하고 관련 사건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JSL컴퍼니 측은 “일급비밀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일급비밀은 지난 23일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