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정재, 커플 시계로 `男男 케미` 완성?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사진=엘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화보를 통해 겜블러로 변신했다.

17일 정우성과 이정재가 카지노를 배경으로 촬영한 엘르(ELLE)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겜블러로 변신해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블랙 컬러 턱시도와 테일러드 수트, 까르띠에(Cartier) 시계로 도시적인 느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우성은 사파이어를 세팅한 크라운이 돋보이는 제품을, 이정재는 화이트 골드 컬러의 모던한 제품을 착용했다.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화보를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과 이정재의 화보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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