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베트맨 홈페이지의 시스템 정기점검에 들어간다.
케이토토는 오는 27일 오후 11시부터 28일 오전 7시까지 베트맨 홈페이지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적중조회, 배당률보기, 게임일정, 적중결과, 토토가이드 등 홈페이지 내 모든 서비스 이용을 일시 중지할 예정이다. 단, 이번 정기점검은 베트맨에서 판매하는 모든 토토 및 프로토 상품 발매시간과 겹치지 않아 구입에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트맨 사이트의 정기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체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신속히 확인하고, 고객들이 베트맨 사이트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점검에 대한 정확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