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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분 댓글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고 반성하고 잘못도 알고 있다. 어제 올렸던 사진과 말은 정말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 제 아버지가 계신 우리나라 한국과 캐나다를 모두 응원한다”고 사과의 댓글을 달았다.
줄리엔강은 캐나다 동부의 프랑스령 섬에서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캐나다 국적을 취득해 프랑스와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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