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프로듀스101' 정채연·기희현 공백에 18세 채원 투입

  • 등록 2016-03-07 오전 11:50:35

    수정 2016-03-07 오전 11:50:35

채원(사진=MBK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다이아에 새로운 멤버가 투입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잠정 탈퇴한 정채연과 기희현의 자리를 메울 새 멤버로 18세 채원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채원은 귀여운 외모에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가졌으며 청아한 목소리를 소유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다이아는 기존 승희, 유니스, 제니, 예빈, 은진 5명에 채원을 더한 6인조로 컴백을 준비한다. 소속사 측은 “채원의 투입으로 다이아는 한층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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