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안정훈, 이일화, 유서진, 김승수, 효영, 신은경, 류태준, 신동미(왼쪽부터)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N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은 87개국에 수출되며 작품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칠레 최고 시청률의 국민드라마 '엘리사는 어디있나요(Where is Elisa?)'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재벌그룹 진왕가의 손녀딸이 약혼식날 홀연히 사라지며 이를 찾아나선 엄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