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리타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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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포미닛 현아가 영국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Rita Ora)와 촬영한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의 티저 이미지가 ‘비 퍼니 스튜디오스’의 메인을 장식했다.
26일 ‘비 퍼니 스튜디오(BE FUNNY STUDIOS: www.befunnystudios.com)’ 사이트에는 현아와 리타오라의 촬영 장면이 담긴 세 장의 흑백 사진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각각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핫 아이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퍼니 오어 다이’는 티저 이미지에 이어 ‘비 퍼니 스튜디오’에서 조만간 본편 비디오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번 비디오 촬영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현아와 리타오라가 만나 진행됐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현아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리타오라와 함께 아우라 넘치는 투샷을 연출하는 한편, 다른 사진에서는 대본을 연습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퍼니 올 다이’의 촬영 장면으로 보이는 마지막 사진에서는 나란히 섹시하고 도도한 워킹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연출되어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 한다. 세 장의 사진은 조만간 공개될 ‘퍼니 올 다이’ 본편 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와 리타오라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비 퍼니 스튜디오’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CAA 및 ‘퍼니 오어 다이’가 손잡고 설립한 신개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다. ‘비 퍼니 스튜디오’는 글로벌 스케일의 재미있는 콘텐츠에 주력화해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이너들이 온라인, 모바일, TV , 영화 등의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모토로 많은 헐리웃 파트너들과 협력, 제휴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퍼니 오어 다이’는 2007년 4월 헐리웃 스타 윌 페렐과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 가 공동 설립한 유명 코미디사이트. 젊은층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웹사이트다.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 경력은 물론 매월 60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한다. 앤 헤서웨이, 엠마스톤, 나탈리 포트만, 저스틴 비버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물론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현아는 포미닛 5집 음반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컴백해 음원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톡톡 튀는 퍼포먼스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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