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마음이 이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길" [이데일리 일자리 콘서트]

  • 등록 2024-02-16 오후 7:59:48

    수정 2024-02-16 오후 7:59:48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그룹 비비지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이데일리 일자리 창출 응원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힘에 부치더라도 꿈을 향해 근력을 키우다 보면 생각하는 목표에 가까워질 거예요.”

그룹 비비지(VIVIZ)가 1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이데일리 일자리창출 응원콘서트-치어 업(CHEER UP) 함께해요 소방영웅’(이하 이데일리 일자리 콘서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비지는 역주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곡 ‘매니악’(MANIAC)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풀 업’(PULL UP), ‘늘 지금처럼’,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밥 밥!’(BOP BOP!)까지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했다.

비비지는 전공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팬의 사연에 “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꿈을 위해서 달려갈 수 있는 열정이 있는 거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전공이 아쉬울 수 있지만 아직 20대 초반이지 않나. 다른 길도 충분히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그룹 비비지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이데일리 일자리 창출 응원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비비지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벌서스’(VERSUS) 타이틀곡 ‘매니악’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매니악’ 댄스 챌린지도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 은하는 “시작부터 행복한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가 정말 기대된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일자리 콘서트는 창립 24주년을 맞은 이데일리가 좋은 일자리 창출의 장을 선도하고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주최한 공연이다. 방예담, 비비지, 잔나비 3팀이 일자리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소방공무원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G 가족사의 후원으로 운영 중인 재단법인 선현은 지난 2022년 소방청과 100년 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