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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궁민남편’이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 27회는 시청률 7.3%(이하 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시청층인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2.7%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면서 커져가는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27회 방송에서는 박항서 감독과의 진솔한 토크와 축구 미션으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스승의 미담에 대한 연출 의혹을 제기하는 제자 최용수와 안정환의 협공으로 사제지간의 ‘꿀잼’ 삼자대면을 펼치는가 하면 박항서 감독이 축구 미션을 향한 승부욕까지 불태우며 실력을 입증해 감동까지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