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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국내 활동 마지막을 장식할 Mnet ‘BTS 카운트다운’이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본 방송을 앞두고, 파격 질문과 폭탄 발언이 가득했던 미니 팬미팅 코너의 하이라이트가 깜짝 공개됐다. 진의 사회에 맞춰 멤버들끼리 서로 궁금했던 사적이고 은밀한 질문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고.
하지만 제이홉과 소속사 방시혁 대표 중 선택하는 질문에서는 멈칫하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뷔가 멤버와 소속사 대표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슈가가 제이홉에게 궁금했던 것은 ‘나한테 나름대로 매력 있게 생겼다고 한 말이 진심인지?’였다. 제이홉은 ‘작은 눈과 말랑말랑한 얼굴이 매력적이다. 아주 잘 생겼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진에게는 ‘태초부터 잘생긴 DNA를 타고났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BTS 카운트다운’은 12일 저녁 6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