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영국의 잭 로거-크리스 미어스다. 그들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454.32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이빙 강국 중국은 은메달마저 미국에 내줘야했다. 샘 도어만-마이크 힉슨으로 이뤄진 미국은 450.21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따냈고, 중국의 차오위안-친카이가 443.70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