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우나리 부부, 딸 바보 등극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 등록 2016-01-08 오후 6:38:33

    수정 2016-01-08 오후 6:38:33

사진=우나리 SNS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0·러시아명 빅토르 안)이 딸 바보가 됐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 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딸 제인, 딸 바보, 콧구멍에 하트가, 딸 콧구멍에도 하트가”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안현수 부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현수와 딸의 옆모습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우나 리씨는 안현수와 결혼한 지 2년 만인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에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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