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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여행 가이드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과 여행을 떠났던 주부 여행단은 종영을 앞두고 이들의 매력을 직접 꼽아 눈길을 끈다. 먼저 화끈한 매력으로 여행단을 사로잡았던 ‘뽀글머리’ 허금자 씨는 “권오중 씨는 수석 가이드답게 여행 내내 우리를 웃게 해 주려 노력했고, 여행지에 대해 많이 공부해 우리에게 전달하려 했던 모습이 돋보였다. 다시 여행을 간다면, 여행을 즐겁게 해 주고 최선을 다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 권오중 가이드와 함께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둥이 엄마’ 박오순 씨는 “안정환 씨는 묵묵하지만 한 마디 꺼낼 때마다 웃음을 줬고, 항상 뒤에서 보디가드처럼 우리를 지켜 줘 너무 든든했다. 굉장히 편하게 대해 줬고, 이번 여행을 통해 안정환 씨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캔디맘’ 강경란 씨는 “박정철 씨는 정말 착하고 여리고 정이 많았다. 항상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뛰어다니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막내 동생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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