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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공익포털 ‘해피빈’ 재단을 통해 ‘굿액션by션’ 캠페인을 진행 중인 션은 스포츠고글 나이키 아이웨어와 함께한 아레나 화보의 수익금 2000만원 전액을 재단에 기부했다. 더불어 19일 이번 화보의 수익금 기부와 동시에 나이키 아이웨어의 애장품 경매(http://event.happybean.naver.com/goodaction)를 시작했다. 경매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션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푸르메재단이 짓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내 콩이 달린다! 굿액션by션’ 캠페인은 네티즌이 기부한 ‘해피빈 콩’ 개수를 거리로 환산하여 션이 직접 달리는 미션완수 캠페인으로, 지난해 5월 28일부터 이번 화보 수익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19일 오전 11시 기준) 기부 누적액수가 1억 9234만 6900원에 이르렀다. 이중 션은 총 5000만원을 기부했고 기업(탐앤탐스, 엘르 쉐어해피니스) 및 아티스트는 3700만원, 나머지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네티즌의 기부로 이같은 액수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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