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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하는 ‘텐션 폼 미쳤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미도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넘치는 끼를 대량 발산해 다양한 짤을 생성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3번째 출연인 그는 이번에도 넘치는 텐션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예능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미도는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 ‘엄마의 개인생활’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아이 영상을 올릴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혜수도 댓글까지 남기며 좋아했다”라고 당시 반응을 전한다. 또한 이미도는 ‘엄마의 개인생활’로 주목받은 6살 아들 ‘감자왕자’의 근황을 공개하며 “요즘 아들 얼굴에서 ‘이 배우’ 얼굴이 보인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이미도는 ‘엄마의 개인생활’ 뒤를 이어 유튜브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새 콘텐츠 ‘미도로빅’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그는 ‘미도로빅’을 직접 선보이며 스튜디오 텐션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미도는 엄마로부터 끼수저를 물려받았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이미도는 결혼식 당시 피로연장을 뒤흔들었던 엄마의 하이 텐션 에피소드를 오픈해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