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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미스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의 ‘꽃다방 김마담’ 코너에 민서와 동반 출연했다. 마틴 스미스와 민서는 Mnet ‘슈퍼스타7’에서 생방송 무대까지 함께 진출했던 사이다.
전태원은 “요즘 새 앨범 영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항상 CD를 가방에 들고 다닌다”며 “민서 씨 회사에 자주 가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나인 걸 얘기 안하고 CD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타연습뿐 아니라 정혁 씨 사인까지도 연습해서 대신할 정도”라고 농담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마틴 스미스는 최근 첫 EP ‘슬레이트’(SLAT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미쳤나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틴 스미스는 3월 30일 라이브클럽데이를 비롯해 오는 5월 12일, 13일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6월 ‘레인보우 페스티벌’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