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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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보이프렌드의 동현이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사전녹화 중 머리 부상을 당했다.
동현은 이날 오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의 남자팀원으로 ‘뮤직뱅크’ 녹화에 참여했다. 촬영 중 무인 카메라인 지미집에 머리를 부딪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현장에서 응급 처치 후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정확한 상태는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동현은 보이프렌드의 리더로 2011년 싱글 앨범 ‘보이프렌드’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