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상현, 무릎 수술 예정..재활 6주 예상

  • 등록 2012-08-13 오후 5:57:22

    수정 2012-08-13 오후 5:57:19

김상현. 사진=KIA타이거즈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KIA 김상현이 결국 수술을 받는다.

KIA는 13일 “김상현이 이날 서울 백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반월판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면서 “14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상현은 지난 9일 무릎에 통증을 느껴 엔트리에서 빠졌다.

수술 이후 재활기간은 약 6주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 측은 재활기간 등 정확한 내용은 수술 후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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