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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임수향과 지현우가 작품 출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와 그를 사랑하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임수향은 그동안 ‘꼭두의 계절’, ‘닥터로이어’, ‘우리는 오늘부터’,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아한 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지현우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슬플 때 사랑한다’, ‘사생결단 로맨스’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3월 중 첫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