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3-06-01 오후 3:30:57

    수정 2023-06-01 오후 3:30:5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빌리 (Billlie·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1일 밝혔다.

빌리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진행되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임명장을 받는다. 이들은 ‘2023 대백제전’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하며 백제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축제 현장에서 축하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빌리는 소속사를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다. ‘2023 대백제전’이 전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3 대백제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린다. 멀티 미디어쇼, 멀티 미디어 아트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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