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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은 참석하지 않았고 양측 법률대리인이 대리 출석했다. 양측 법률대리인은 조정 성립 후 “안재현과 구혜선은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이어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혜선은 이혼 논란 속에서도 전시회를 열고 도서를 발간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음은 구혜선 안재현 측 공식입장 전문
안재현과 구혜선은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합의했습니다.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