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진사’간 윤정수 면회? 그럴 일 없다”

  • 등록 2016-02-05 오후 12:00:17

    수정 2016-02-05 오후 12:00:17

[이데일리 스타in 김정욱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5일 서울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린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윤정수에게 충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숙은 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웹예능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최고의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윤정수가 ‘진짜 사나이’ 촬영차 군대에 갔다”라며 “면회갈 생각은 없다. 남자를 그렇게 대하면 안된다. 호되게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이전에 윤정수에게 ‘고공낙하 할 때 내 이름 부르지 마라’고 단단히 이야기를 해뒀다”며 “이름 부르는 순간 군대로 쫓아가겠다. 아마 입도 뻥긋 안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녀를 부탁해’는 여자 개그우먼 다섯 명이 2040 여성을 위해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출연한다.

매주 화 금 오전 11시 업로드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