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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6년 만에 복귀한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재은은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오영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10년 주연을 맡았던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 이후 조연으로 연기활동을 재개했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특유의 캐릭터를 녹여내며 극중 역할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재은은 이 캐릭터를 미워할 수 없게 소화하며 그 동안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역인 연하남 박수철 역의 설정환과 케미를 이끌어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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