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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CF감독으로 나섰다. 유세윤은 현재 광고에이전시 광고백의 대표로 있다. 100만원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게 목표다. 유세윤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온라인 광고를 제작했다. 유세윤은 ‘비정상회담’의 사무총장으로 출연 중이다.
6일 공개된 ‘비정상회담’의 첫 번째 광고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주인공. 알베르토는 ‘고마운 냉장고’라는 동요를 불렀는데 UV멤버 뮤지가 작곡하고 유세윤이 작사한 곡으로 알려졌다. 광고 말미에 나오는 내레이션 “네모난 냉장고 둥근 세상 비정상회담”은 비정상회담의 또 다른 진행자인 전현무가 맡았다.
유세윤은 “‘비정상회담’은 출연자들의 나라에 대한 정보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었다”며 “출연진 내면의 순수함을 동요와 함께 동화처럼 표현해 아이들의 눈길을 끌도록 했다. 거기에 각 나라의 역사와 특색을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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