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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원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출신 미 육군 대위 김사무엘(30)씨와 화촉을 밝혔다.
임예원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임예원 결혼식에는 임동진과 오랜 친분을 쌓은 정영숙 백윤식 등 많은 중견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임예원은 드라마 `순결한 당신`과 영화 `황해`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JTBC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