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 ‘EGO’ 개인 티저 이미지(사진=TS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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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9일 힘찬과 대현에 이어 30일 영재, 젤로를 끝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 공개를 마쳤다. 여덟번째 싱글앨범 ‘EGO’ 개인 티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힘찬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난간에 기대 선 대현은 어딘가 불안정해 보이는 모습과 위태로운 눈빛으로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재는 몽환적인 눈빛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신비한 느낌을 자아냈다. 금발 헤어로 변신한 젤로는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B.A.P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POP 부분을 수상해 한류 아이돌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