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무한도전' 8년 만에 재방문 '설렘'

김연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이 방송된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박보검, 이들의 동계 스포츠 자존심 대결은 봅슬레이에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빙판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아이스하키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국가대표선수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엉망진창 실력이었다. 하지만 회심의 비밀 무기를 꺼내들자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줬다고.

특히 8년 만에 ‘무한도전’을 재방문한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의 설레는 만남이 이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끝나지 않은 겨울 이야기,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