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비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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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한지우가 실제 자신의 증명사진이 담긴 검사증을 공개했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피고인’ 속 한지우의 검사증을 20일 오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검사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검사증 속 한지우의 증명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극중 소품으로 검사증이 필요하다는 말에 실제 자신의 증명 사진을 직접 드라마 팀에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은 검사가 일시적 기억 상실에 걸린 채 구치소 감방에서 깨어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지우는 극중 서은혜(유리 분)의 법대 동기이자 엄친딸 검사 여민경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