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21일)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2주년 농구 특집으로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가 시작된다.
연대 팀으로 강호동-박진영-서지석-줄리엔강-우지원-김훈-김택훈-최희암 감독이 고대팀으로 정형돈-샘오취리-김혁-정진운-이민형-현주엽-신기성-이충희감독이 출전한다. 연대팀의 최희암 감독과 고대팀 이충희 감독은 출사표를 통해 “승부는 냉정하다. 무조건 이기겠다”고 밝혀 시작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이에 해설을 맡은 손대범 해설위원은 “정말 치열하다. 이 정도 경기면 레전드들 조차 2-3일은 몸저 누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현재 고려대학교 농구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농구 스타 이민형은 진통제 투혼까지 불사하며 끝까지 맹렬한 기세로 경기에 임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는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이탈리아 만화 박람회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55.5kg 감량 ` 김수영, 스키니해진 11주 얼굴 변천사.."같은 사람 맞아?"
☞ 유승옥, 명품 몸매로 `섹시댄스 룸바` 선보여..`男心들썩`
☞ 男 "여자의 이런 행동 이해못해"..1위는?
☞ 8등신 아찔 미녀, 비장한 표정으로 칼 들고 나타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