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안준형 기자] 드림콘서트 예매가 임박하면서, 예매 창구인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가 마비됐다.
23일 오후부터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고 있다. ‘드림콘서트‘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에서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가 시작되면서, 이 공연 티켓을 예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로 19돌을 맞는 드림콘서트는 다음달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소녀시대, 씨스타, 포미닛 등 22개 팀이 무대에 선다. 김영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은 “드림콘서트는 항상 K-POP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