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in레슨]배경은(4)에그 프라이 탈출방법

  • 등록 2017-07-31 오전 11:50:20

    수정 2017-07-31 오전 11:50:20


[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골프를 하면서 가장 난처한 상황 중 하나가 벙커 모래 속에 공이 깊이 박혀 있는 것이다. 일명 ‘에그 프라이’다. 탈출 자체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페이스를 더 오픈하는 골퍼들도 있는데 그러면 탈출은 더욱 어렵다.

에그 프라이 탈출 방법에 대해 배경은은 두 가지를 조언했다. 첫 번째는 페이스를 깊이 박혀 있는 만큼 닫아주는 것이다. 배경은은 “페이스가 자신의 몸을 향할 정도로 닫아줘야 에지가 모래를 더 파서 그 폭발력으로 나갈 수 있다”고 했다.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스윙 궤도다. 모래를 깊이 파기 위해서는 V자 형태의 가파른 스윙이 적합하다. 배경은은 “손목으로만 클럽을 들어 올리는 느낌을 가지면 된다”고 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장소협찬=라비에벨 골프&리조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