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K와 CGV는 6일(화) ‘CGV인천의 날’ 행사를 진행, CGV인천에서 운영되고 있는 와이번스관(영화상영관) 이용 고객들에게 사연을 응모 받아 선정된 한누리, 유현우씨에게 시구와 시타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경인지역 CGV사원들은 선발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이벤트’에 참여한다.
또한 CGV인천은 행사 당일(6일) SK와이번스 경기 티켓을 매표소에 보여주면 매표소 및 매점 할인 혜택(각각 2,000원씩)과 스크린야구장 ‘스트라이크존’ 무료 이용권(배팅챌린지 15구)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9월 30일(금)까지 진행한다. 이밖에 9월 중순부터 CGV인천 매점에서 SK와이번스 선수 캐릭터와 팝콘, 콜라로 구성된 와이번스 콤보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미소금융사업 수혜가족 100명이 야구장을 방문하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미소금융사업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과 미소금융사업 수혜자 김일준씨가 각각 담당하며, 경기 중 빅보드를 통해 미소금융사업 홍보 영상이 노출 될 예정이다.
8일(목)에는 ‘스쿨 데이’를 맞아 인천지역의 82개교 10,000명의 학생들이 야구장을 찾아, 경기관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한다. 경기 전과 클리닝 타임에 남인천여중, 석정여고, 인천 비즈니스고의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며, 애국가는 교육복지 대상학교인 혜광학교 학생들이 제창한다. 또, 송월초 학생들은 SK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인천뷰티예술고 학생들은 ‘위닝로드’ 이벤트에 각각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9일(금)에는 유한대학교 학생 및 임직원 800명이 단체관람을 진행하며, 그라운드 이벤트에 참여한다. 경기 전 시구는 유한대학교 이권현 총장이, 시타는 김지운 총학생협의회장이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