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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송지효가 어머니를 무서워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송지효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하라’편에서 목적지로 이동하는 도중 “나는 겁이 없는데 무서운 게 딱 3가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벌레, 좀비, 우리 엄마”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 송지효 정말 웃겨”, “엄마가 제일 무섭긴 하지”, “송지효, 초딩이네”, “귀여운 구석 있네”, “런닝맨 정말 재미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꽃구경 함께 가고픈 이성 연예인’을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27%의 지지로 이나영(35%)에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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