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연맹 1부 12개 대학을 대표하는 출신 대학 프로선수들이 올스타 팀을 이뤄 우승을 가리는3X3 농구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팀을 살펴보면 2015대학농구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고려 올스타팀은 이종현(현대모비스), 이동엽(삼성), 강상재, 김낙현(이상 전자랜드)이 다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 3X3 대학 OB 최강전 상금은 우승팀 1000만원, 준우승팀 500만원이며 해당 상금을 출신 대학의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이날 행사는 3X3대학 OB 최강전 외에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도 함께 진행된다.
3X3 대학 OB 최강전은 13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오후 3시부터 MBC 스포츠+를 통해 4강전 및 결승전과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가 생방송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