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플러스는 최근 성장하는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는 ‘올더케이샵(All the K-Shop)’을 지난 2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올더케이샵’은 아이돌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국내 및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류 스타들의 굿즈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개발 일정에 따라, 해외 온라인 유저 서비스를 우선 개시하고, 추후 국내 유저를 위한 서비스를 추가 개시할 예정이다.
공동사업자인 ㈜태그바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 경험 노하우를 살려, 해당 쇼핑몰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다.
MBC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돌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바일 사업을 강화해, 뉴미디어 방송 부가 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