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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에서 열린 MBC 일일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초반인데 벌써 물세례를 다섯 번 맞았다”면서 “극중 열혈 최준생이라 계속 뛰어나디고 많이 넘어진다”고 말했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좋은 사람’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사랑했나봐’ 등을 연출한 김흥동PD와 ‘청담동 스캔들’ ‘순결한 당신’ ‘결혼 합시다’ 등을 집필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7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