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수미, 새 둥지 틀고 본격 배우 활동

수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씨야, 파이브돌스 출신 수미가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

비엠피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수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 활동 및 중국 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미는 2009년 씨야 멤버로 데뷔해 2011년까지 활동했다. 남녀공학, 파이브돌스로도 활동했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중국 IQIYI 드라마 ‘선생님 좋은 밤이에요’ 중국 후난TV 예능 ‘달콤한 여름’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있다.

수미는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국내활동에 매우 기뻐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