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주축 연예인 당구단 '위벤투스' 창단..변기수-윤형빈 등 참여

  • 등록 2016-10-06 오후 4:52:50

    수정 2016-10-06 오후 4:52:50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개그맨 김민수가 단장을 맡은 연예인 당구단 ‘위벤투스’가 창단됐다.

위벤투스는 6일 서울 여의도 CV당구클럽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단장 김민수를 포함, 김원효, 변기수, 유남석, 윤형빈 등 개그맨 8명이 창단 멤버가 됐고, 방송인 권재일(빌리어즈TV 캐스터), 한주희(빌리어즈TV MC)도 참여했다.

위벤투수는 바람직한 당구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자선 당구대회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민수 단장은 “당구의 재미를 알리고 싶고 건전한 스포츠라는 걸 전하고 싶어 참여했다. 앞으로 당구도 즐기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선대회를 많이 하고 싶다”고 창단 배경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