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벤투스는 6일 서울 여의도 CV당구클럽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단장 김민수를 포함, 김원효, 변기수, 유남석, 윤형빈 등 개그맨 8명이 창단 멤버가 됐고, 방송인 권재일(빌리어즈TV 캐스터), 한주희(빌리어즈TV MC)도 참여했다.
김민수 단장은 “당구의 재미를 알리고 싶고 건전한 스포츠라는 걸 전하고 싶어 참여했다. 앞으로 당구도 즐기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선대회를 많이 하고 싶다”고 창단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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