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육상대회’에 참가한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창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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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전했다.
미스터미스터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 측은 “미스터미스터의 멤버 창재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아육대’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장신의 멤버 구성으로 말미암아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미스터미스터가 ‘아육대’를 통해 새로운 ‘육상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육대’는 오는 추석특집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미스터미스터 외에도 비스트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B.A.P, 엑소, 인피니트, 미쓰에이, 에이핑크, 레인보우, 크레용팝 등 160여 명의 아이돌그룹이 참가했다. 방송인 김제동, 전현무 그리고 코미디언 이병진과 허일후 아나운서, 비스트 이기광, 가수 데프콘 등이 진행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