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7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컵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서울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38.94%가 홈팀 전자랜드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원정팀 서울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4.28%에 머물렀고, 나머지 36.81%는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전망했다.
3위 전자랜드는 2위 모비스에 5게임차로 뒤지고 있어 순위 역전이 쉽지 않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준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서울삼성의 대결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이번 농구토토 매치 16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