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은 21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지난 14일에 이어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앞서 첫 공연 당시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피어리스’(FEARLESS),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이지’(EASY) 등 대표곡들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약 40분간 무대했다. 미공개곡 ‘1-800-핫-엔-펀’(1-800-hot-n-fun)도 들려줬다.
르세라핌이 가창력 논란을 잠재우는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다. ‘코첼라’ 공연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