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스타 80여 명이 펼치는 트로트 서바이벌로, 매 회 방송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이스트롯’은 시청률 11.708%를 기록,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지난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166%까지 치솟으며 ‘보이스트롯’ 열풍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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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계의 신(神)’이라 불리는 대도서관이 트로트계까지 접수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현장에는 대도서관의 아내 윰댕(본명 이채원)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윰댕은 대도서관의 무대에 “남편이 귀여운 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라틴댄스 추는 것을 보고 섹시한 면도 있다는 걸 새롭게 알았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대도서관은 몇 개의 크라운을 획득할 수 있을지, 이번 주는 또 어떤 강력한 출연자들이 쏟아질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트롯’은 오는 31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