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주이(사진=더블킥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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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셀프드라마 여주찾기’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1일 오전 11시 첫 방송을 마친 ‘셀프드라마 여주찾기’에서 주이는 통통 튀는 비글 매력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첫 회에서는 주이와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에 이어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 형원이 다음회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프드라마 여주찾기’는 꿈에서나 그리던 멋진 아이돌과 러브스토리를 현실에서 이루어 주는 신개념 드라마다. 참여방법은 시청자가 샘플 영상을 보고 여자 주인공 부분을 직접 연기하고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최종 선정된 시청자는 아이돌과 함께 엔딩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Freeze!’로 컴백을 앞두고 있e. ‘셀프드라마 여주찾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페이스북, 네이버 TV, 유튜브의 ‘모해 MOHAE’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