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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해 ‘꿈을 통해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어느 때로 가고 싶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루시드 드림’은 꿈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꾸는 꿈을 일컫는 용어로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해 범인의 단서를 찾는 이야기다. 고수가 대호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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