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은 18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여자 프로골퍼 김민선, 김다나, 김현수에 대한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이날 조인식은 패션그룹 형지 안병수 전무, 정영훈 전무, 까스텔바쟉 강오순 상무 등 관계자 및 골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LPGA에서 활약 중인 기대주들인 김민선, 김다나, 김현수는 앞으로 까스텔바쟉이으로부터 골프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지원받는다.
2012년 프로 데뷔 후 통산 3승을 거둔 김민선은 “좋은 의류회사로부터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 체형이 특이해 옷을 입을때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 까쓰텔바쟉을 입고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프로에 데뷔한 김현수도 “올해 2016년 까스텔바쟉 의류 입고 필드에 나서게 됐다. 지난번 시합때 의류가 이쁘고 편했다. 예쁜 옷을 입고 기분좋게 플레이하면서 꼭 첫 승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국내에 새롭게 선보여 론칭 2년차를 맞이한 까스텔바쟉은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및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매장을 포함해 전국 약 15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예뻐야 골프다’라는 콘셉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