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스페셜올림픽, 먹거리 안전 위해 대책반 운영

  • 등록 2013-01-30 오후 2:17:23

    수정 2013-01-30 오후 2:17:23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가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식음안전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회조직위는 강원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24명의 전문가를 지원 받아 지난 26일부터 식음안전대책반을 가동해 왔다.

이들 대책반은 대회가 끝나는 2월5일까지 운영된다. 3개 선수촌과 기타 모든 급식업소를 매일 3차례이상 점검하는 등 선수들의 식음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특별 관리하고 있다.

대책반은 또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지원을 받아 식중독 신속 검사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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