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들다' 전보미, 10일 비연예인 男과 결혼

  • 등록 2023-06-14 오후 7:45:03

    수정 2023-06-14 오후 7:45:03

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전보미가 결혼했다.

배우 전보미는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보미는 10일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을 올린 후 “많은 분들이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격하게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웨딩데이였다”며 “더 행복하고 신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전보미는 이후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노브레싱’ 등에 출연했다. ‘딸 부잣집’ 배우 전운의 손녀로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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