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연두, 바비인형 몸매

  • 등록 2015-02-09 오전 10:48:34

    수정 2015-02-09 오전 10:48:34

이연두. 사진=‘KWAVE’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연두가 성숙미를 발산했다.

영화 강남 1970에서 청순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매혹적인 여인 주소정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배우 이연두는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이연두는 치명적인 매력과 우아함을 동시에 풍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나오는 포즈와 시크한 표정은 도발적인 섹시미를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또 매끈한 다리라인이 드러난 초미니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와 군살 없이 쭉 뻗은 매끈한 각선미는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이연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강한 배우라고 생각했지만,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그녀에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연기를 보고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 이연두의 매력은 촬영간 더욱더 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고 어떤 콘셉트든 소화해 낼 수 있는 무한 매력의 여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연두 의 화보는 ‘KWAVE’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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