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2세 계획 “계획대로 다 되는 것 아냐”

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서연의 집’ 오픈식 행사에 참여한 엄태웅, 한가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한가인에게 “연정훈이 과거 인터뷰에서 2013년에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한가인은 “2세 계획을 매번 잘못 얘기하고 또 잘못 얘기한 걸 수정한다. 솔직히 그게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 2세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사자들 문제다”, “한가인은 2세 계획 없는 것 같다”, “한가인-연정훈 닮은 2세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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