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릴러말즈, 치어리더 전은비와 열애설…포옹 사진 럽스타?

(왼쪽부터)릴러말즈, 전은비. (사진=릴러말즈, 전은비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래퍼 릴러말즈와 치어리더 전은비가 럽스타그램(열애+인스타그램) 의혹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전은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은비는 뒤돌아 서 있는 한 남성을 끌어안고 핸드폰을 든 채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댓글 등을 통해 해당 남성이 누구인지, 럽스타그램인지 묻는 반응들을 남긴 가운데 해당 남성의 정체가 래퍼 릴러말즈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당 남성이 착용한 모자와 의상이 실제 릴러말즈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던 사진 속 옷차림과 일치하고 해당 남성의 오른쪽 팔에 위치한 문신 모양까지 같았기 때문이다.

(사진=전은비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및 열애설과 관련해 릴러말즈와 전은비는 현재까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릴러말즈는 Mnet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래퍼다. ‘쇼미더머니11’에선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 중이며 오는 2025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치어리더 전은비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부천 하나원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거쳐 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